주말맞아 성주 농장 간 60대, 동네 개에 물려 검지 손가락 절단

정우용 기자 2023. 11.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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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5일 오후 2시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 60대 남성이 개에게 물려 왼쪽 검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63)는 주말을 맞아 대가면에 있는 자신의 농장에 갔다가 마을 주민 B모씨의 개에 물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대구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개주인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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