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코퍼 英 버섯농장 조성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3. 11.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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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이 영국 최대 규모의 동양 버섯 농장을 조성했다. 영국 진출 5년 만에 생산단지를 추가로 지었다. 현대코퍼레이션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주 옴스커크에서 버섯 사업 제2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코퍼레이션은 그린합명과 합작해 2018년 영국에 버섯 재배 공장을 설립한 후 연간 400t의 표고·느타리버섯 등을 생산해왔다. 이번 증설로 2026년까지 생산 능력을 연간 800t으로 확대한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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