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6연승 DB 김주성 감독 “선수들이 좋은 감독으로 만들어줘”[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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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개막 6연승을 이어갔다.
DB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0–79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감독을 만들어 준 거 같다. 열심히 했는데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선수들이 잘 채워줬다. 들어가는 선수들마다 모두 잘해줬다. 집중력을 발휘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DB는 오는 7일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개막 7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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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DB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개막 6연승을 이어갔다.
DB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0–79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후 DB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이 좋은 감독을 만들어 준 거 같다. 열심히 했는데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선수들이 잘 채워줬다. 들어가는 선수들마다 모두 잘해줬다. 집중력을 발휘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전반까지는 크게 뒤졌는데 김 감독은 “상대 수비에 적응을 못한 거 같다. 이전과 비슷한 공격을 많이 했을 때 상대의 수비가 달라서 당황했다. 이후 공격을 다르게 가져가면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거 같다. 결국 수비, 리바운드에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로슨 역시 후반 살아나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은 “초반에 몸이 무거웠었다. 하지만 활약을 하지 않는 거 같아도 36점을 넣었다. 중요한 상황에서는 득점을 많이 해줬다. 흐름을 잘 파악한다. 우리 팀에 와서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DB는 오는 7일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개막 7연승을 노린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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