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기관공유데이터 시스템' 구축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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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49억4000만원 규모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은 각 기관 원천 데이터에서 데이터를 추출, 수집하고 기관 메타 데이터 정보 조회를 제공한다.
NIA는 2026년까지 기관공유 데이터 로드맵을 구축해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관리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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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49억4000만원 규모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관 데이터 추출, 가공, 제공방식을 통일해 데이터 공유와 제공을 손쉽게 하고, 기관의 공유데이터 관리 부담을 줄여준다.
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국가공유데이터플랫폼'과 연계해 범정부 데이터 공유활용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공유데이터 제공 요구는 커지고 있으나 공공기관별 칸막이가 데이터 공유를 막고 있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 의사결정에도 피해를 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정부 모든 부처 데이터가 실시간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그 일환으로 시작됐다.
'기관공유데이터 관리시스템'은 각 기관 원천 데이터에서 데이터를 추출, 수집하고 기관 메타 데이터 정보 조회를 제공한다. 데이터 전처리를 통해 데이터 생성을 위한 품질 검증도 이뤄진다. NIA는 2026년까지 기관공유 데이터 로드맵을 구축해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관리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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