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가을운동회라더니‥25톤 트럭이 왜 나와” 황당(먹찌빠)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먹찌빠’ 출연자들이 25톤 트럭 등장에 황당해 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강철덩치 운동회 편이 공개 됐다.

출연자들은 제작진에게 가을운동회 특집이라는 안내를 받고 밖으로 나갔다. 그러나 25톤 트럭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가을 운동회라고 들었는데 뒤에 덤프 트럭은 뭐냐”라고 놀랐다. 신기루도 “어떤 운동회가 덤프를 끼고 하냐”라고 물었다. 풍자는 “나 여기 무서워 이제”라고 긴장했다.

장훈 팀에서는 이규호, 나래 팀에서는 최준석이 대표로 나와 기울어지는 트럭에서 더 오래 버티는 경기를 했다. 이규호가 먼저 사다리를 이용해 덤프트럭에 오르자, 이호철은 “사다리 불쌍해”라고 외쳤다.

신동은 “원래 사다리가 내려가는 거야?”라고 황당해 했고, 신기루는 이규호가 사다리로 덤프트럭에 오른 것만으로 “운동 신경이 있네”라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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