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연복 동생 이연희, 다른 셰프와 비교하는 형에 "너무 창피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동생 이연희 셰프의 가게에 셰프들과 함께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동생 이연희 셰프의 가게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 없이 들이닥친 이연복에 이연희 셰프는 "또 왔어?"라고 당황했고, 이연복은 "오늘은 손님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원영호 셰프는 양식집을 하는데 가게가 조그만데도 한달에 3~4천만원을 번다"라고 말하자 이연희 셰프는 "나는 못해"라며 이연복을 답답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동생 이연희 셰프의 가게에 셰프들과 함께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동생 이연희 셰프의 가게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손님은 이연복 셰프였다. 예고 없이 들이닥친 이연복에 이연희 셰프는 "또 왔어?"라고 당황했고, 이연복은 "오늘은 손님으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서 회식하고 많이 팔아주려고 왔다"라며 "오늘 오는 사람들 입맛이 진짜 까다로운 사람들이다. 신경 많이 써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중경력 28년의 왕병호 셰프부터 양식 10년차 원영호 셰프, 의사이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은 임상진이 등장했다. 이연복은 "원영호 셰프는 양식집을 하는데 가게가 조그만데도 한달에 3~4천만원을 번다"라고 말하자 이연희 셰프는 "나는 못해"라며 이연복을 답답하게 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있나"라는 물음에 이연희는 "없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도 손님이 많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여기는 일주일에 한 번 쉰다. 근데 나는 굳이 안 쉬어도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셰프들은 "저는 1998년도에 병원을 오픈했는데, 15년 동안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저도 장사 시작하고 500일 정도는 안 쉬었다. 딱 명절 때만 쉬었다"라고 이연복 편을 들었고, 이연복은 셰프들 앞에서 동생을 타박했다. 이에 이연희는 "사람 많은 데서 비교하는게 너무 창피했다"라고 한숨 쉬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