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과총 라운드테이블 미팅'기초과학의 미래와 한국'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가 주최하는 제2회 과총 라운드테이블 미팅 '기초과학의 미래와 한국'이 오는 7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 B1 온라인방송실1에서 개최된다.
제2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은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주관해 '기초과학의 미래와 한국'을 주제로 물리, 화학, 의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 과총)가 주최하는 제2회 과총 라운드테이블 미팅 '기초과학의 미래와 한국'이 오는 7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 B1 온라인방송실1에서 개최된다.
'과총 라운드테이블 미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저명한 석학들을 초청하여 향후 10년 이내에 준비해야 할 연구, 교육 및 정책 등 과학기술계의 미래를 심도 있게 토론해보는 시간으로 과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 토론회다.
제2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은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주관해 '기초과학의 미래와 한국'을 주제로 물리, 화학, 의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
오세정 전 총장의 '한국 기초과학의 현재와 발전 과제'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의 '한국 물리학의 도전과 기회', 신석민 서울대 교수의 '미래를 꿈꾸는 모두를 위한 화학', 명경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훈교수의 '복합적 연구들과 접목되는 미래 의생명과학 연구 발전', 그리고 하경자 부산대 교수의 '지구과학의 Grand Challenges and Perspectives'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 후 패널토론에서는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기초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오프라인 개최와 함께 유튜브 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제3회 라운드테이블 미팅은 최영주 포항공대 수학과 교수의 주도하에 다양한 수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수학 분야를 주제로 12월 20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 B1 온라인방송실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산 LFP 배터리…현대차, 내년 개발
- 핀테크업계, 자금세탁방지 공동인프라 구축한다
- [체험기]직접 폐CT 찍어보니…의료 AI가 3D로 심혈관 질환까지 알려줘
- 미래엔, 월 9500원에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서비스 제공 '초코' 공개
- NIA, '공유데이터 시스템' 실증 사업 시작…데이터 칸막이 없앤다
- LG, AI 인재 양성-채용 '선순환'...멘토링 데이 개최
- 지자체 참여 '혁신융합대학' 예산 집행률 6.4%…“성과관리 점검해야”
- PM 주차장, 300m마다 있어야…해외선 지자체가 마련
- 네이버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고...매출 9조, 영업익 1.5조 넘본다
- 코스콤, 투자 정보 플랫폼 '체크'에 해외 경제지표 데이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