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의자 박살 사태 후폭풍 “다른 촬영장에서도 기대 중”(먹찌빠)

이하나 2023. 11.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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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의자가 부서진 이후 다른 촬영장에서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장훈 팀(서장훈, 신동, 이국주, 풍자, 이규호), 나래 팀(박나래, 신기루,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으로 나눠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앞서 이 방송에서 의자를 부숴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풍자는 "난 여기서 넘어지고 나서 다른 촬영장 가면 사람들이 언제 부서지는지 본다"라고 쏟아진 뜨거운 시선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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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풍자가 의자가 부서진 이후 다른 촬영장에서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고 전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강철덩치 운동회 편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장훈 팀(서장훈, 신동, 이국주, 풍자, 이규호), 나래 팀(박나래, 신기루,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으로 나눠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

서장훈은 “이 의자가 매번 불안해”라며 플라스틱 의자를 보고 긴장했다. 이국주는 “우리가 많이 앉아봐서 아는데 위에 검은색으로 돌아가는 게 있는 의자는 조금 더 튼튼하다”라고 조언했다.

앞서 이 방송에서 의자를 부숴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풍자는 “난 여기서 넘어지고 나서 다른 촬영장 가면 사람들이 언제 부서지는지 본다”라고 쏟아진 뜨거운 시선을 재연했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조금 더 모여 앉으라고 부탁했다. 박나래는 “일부러 좀 떨어져 있다. 너무 덥다”라고 해명했다. 끝쪽에 앉은 나선욱은 “항상 우리 쪽은 테이블이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했고, 신동은 “규호는 왜 허공에 앉혀 놨냐”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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