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양계장서 불…닭·병아리 28만 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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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39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헬기와 진화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했지만, 산란계사 2동이 전소되고 계란선별장 1동은 현재 진화를 벌이고 있다.
이날 불로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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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 39분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헬기와 진화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했지만, 산란계사 2동이 전소되고 계란선별장 1동은 현재 진화를 벌이고 있다. 이날 불로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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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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