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짧다” 편의점 여성 종업원·손님 폭행 20대 구속영장 신청
윤경재 2023. 11.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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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과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회사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새벽 0시 10분쯤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종업원을 때린 뒤, 이를 말리는 50대 남성 손님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여성 종업원의 머리카락이 짧아 페미니스트 같아서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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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는 편의점 종업원과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회사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새벽 0시 10분쯤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종업원을 때린 뒤, 이를 말리는 50대 남성 손님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두 피해자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여성 종업원의 머리카락이 짧아 페미니스트 같아서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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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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