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11월 5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 11. 5. 17:00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년 11월 5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무고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쟁이 확전될 경우 중동 지역 3400만 명이 식량 불안정에 시달릴 것이라는 세계은행(WB)의 우려가 나왔습니다.
확전에 따른 경고음이 잇따르고 있으나 전쟁 중지를 위한 국제사회 움직임은 더디고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사태는 우리나라에 ‘강 건너 불’이 아닙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한반도 정세와 경제 파고 등 험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내년 4월 총선 승리만을 목표로, 설익은 대책들이 쏟아지면서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는 다른, 냉철한 정부의 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앵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진핑 ″한반도 충돌·혼란 발생 허용하지 않을 것″…북한 추가 파병 입장 모호
- 서울시, 토스뱅크와 웹툰 보조작가용 표준계약서 개발
- 처음보는 여성 따라다니며 성매매 제안한 60대 실형 선고
- ″해리스, 대선 패배 이후 여전히 기부 요청″…이유는?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수사, '검수원복' 덕분에 가능″
- 초등학교 근처 보드카페로 위장한 키스방 적발…업주 1명 구속
- 김여정 ″오물짝을 널려놓는 행위에 격분″…대북 전단에 반발
- ″이걸 왜 가져가″...한국인 20대 페루서 체포
- 지방의회 의원 대상 '딥페이크 협박 합성물' 피해 확산…경찰 수사 착수
- 일본서 멸종위기 고래고기 4톤 밀반입한 50대…집행유예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