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VS 하하, 13년만 빅매치 "드림아 채널 고정해"

신효령 기자 2023. 11. 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년 지기 '예능 형제'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맞대결을 펼친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김종국과 하하가 대결 선상에 올랐다.

반면 하하는 본격 김종국 흔들기 작전을 펼쳤다.

두 사람의 명승부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드림아 채널 고정해라", "하하가 판을 뒤흔든다", "13년 만에 종국이를 이겨볼 게임이 등장했다"며 손에 땀을 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5일 오후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사진=SBS TV 예능물 '런닝맨' 제공) 2023.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5년 지기 '예능 형제'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맞대결을 펼친다.

5일 오후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이색 베개 싸움을 진행했다. 외나무다리에 나란히 앉아 상대방을 떨어트려야 했는데 힘과 균형 감각이 중요한 키포인트로 작용하게 됐다. 멤버들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한 방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작부터 결의를 모았다.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김종국과 하하가 대결 선상에 올랐다. '런닝맨 최강자' 김종국은 평소와 달리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나무 위에서 오직 힘으로 버티며 터질 것 같은 얼굴과 근육을 보여주는가 하면, 계속 흔들리는 다리에 온몸으로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반면 하하는 본격 김종국 흔들기 작전을 펼쳤다. 사정없이 베개를 내려치는 3연타를 선보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두 사람의 명승부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드림아 채널 고정해라", "하하가 판을 뒤흔든다", "13년 만에 종국이를 이겨볼 게임이 등장했다"며 손에 땀을 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