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999일 기념 럽스타그램…달달한 백허그

사진=안희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안희연(하니)이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안희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먹고 '더 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란 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희연과 양재웅은 팝콘 모양 모자를 쓰고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또 백허그를 하거나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안희연은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의 양재웅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희연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 출연 중이다. 

양재웅은 최근 방영된 SBS '청춘의국'에 패널로 함께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