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 기념 'K-링크 페스티벌' 12월 개최

유동주 기자 2023. 11.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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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12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K-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K-링크 페스티벌은 행사 지원이나 간접 참여가 아닌, 공사가 K-팝 행사를 직접 주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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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12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K-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Link) 의미로 기획된 이 행사엔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총 8팀의 K-팝 스타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 인근에는 한국방문의 해 조형물과 한국관광 테마의 대형 포토존 등이 설치된다. 21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이 판매된다. 유튜브 중계도 예정돼 있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K-링크 페스티벌은 행사 지원이나 간접 참여가 아닌, 공사가 K-팝 행사를 직접 주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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