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W.I.한국지부, '비움 너머 보이는 아름다움'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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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Worship Institute (V.W.I. 대표 함철훈작가)의 한국 지부(지부장 이상식 계명대 교수)는 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전시관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는 13명의 작가들(김만규, 김은경, 김현숙, 김현주, 김혜실, 박대훈, 박옥련, 이상대, 이상식, 이혁제, 정욱희, 조혜경, 최미경)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맨눈으로 보지 못했던 '비움 너머 보이는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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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Worship Institute (V.W.I. 대표 함철훈작가)의 한국 지부(지부장 이상식 계명대 교수)는 대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전시관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V.W.I.는 ʻ사진으로도 나와 세상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구호를 갖고 있는 사진가 NGO 단체로, 미국과 홍콩, 유럽, 몽골, 한국 등에서 국제적인 사진 교육과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한국 전시회에서는 13명의 작가들(김만규, 김은경, 김현숙, 김현주, 김혜실, 박대훈, 박옥련, 이상대, 이상식, 이혁제, 정욱희, 조혜경, 최미경)이 참여한다.
단체전이지만 다양한 작가의 개인 스타일을 하나의 주제로 일관성 있게 풀어나가는 함철훈감독의 보이지 않는 탁월한 전문성의 손길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W.I.가 추구하는 사진 미학의 핵심에는 케노시스(Kenosis·자기 비움)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맨눈으로 보지 못했던 '비움 너머 보이는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사진 예술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아름다움이 주는 위로와 힘을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기획되었다.
판매 수익금은 구호 활동에 지원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V.W.I.는 ʻ사진으로도 나와 세상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구호를 갖고 있는 사진가 NGO 단체다. NGO 유엔총회라고 불리는 인터액션대회(2006년)에서 사진으로 대상을 수상한 사진예술 감독이자 사진가인 함철훈 박사가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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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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