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하반기에도 ‘직원 아침체인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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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학생뿐만 아니라 부산시교육청 직원들도 깨어있는 아침 만들기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간단한 아침 체육 활동을 통해 근무 전 머리를 깨우고, 건강을 지키면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들의 아침 체인지 활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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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간 소통 통해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
부산시교육청은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직원 아침체인지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계획 일환으로 지난 4~6월에 한시적으로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내달 21일까지 본청 잔디밭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8시 45분에 실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간단한 아침 체육 활동을 통해 근무 전 머리를 깨우고, 건강을 지키면서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들의 아침 체인지 활동을 마련했다.
직원들의 아침체인지 활동은 근무시작 전 자율참여 형태로 시교육청 잔디밭에서 운영한다. 사무실 근무 시간이 많은 직원의 상황을 고려해 척추 건강·바른 자세 걷기·스트레칭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우수한 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 소통이 필수 조건이다.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1년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17개 모든 지표에서 기준을 통과해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의 하나인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은 수업 전 신체 부대낌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관내 442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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