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협, 고덕면에 '어부바박스'와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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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협(이사장 김기면)이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부바 박스 20개와 이불 27채(235만원 상당)를 고덕면에 기탁했다.
내포신협은 신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반찬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기부하는 등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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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내포신협(이사장 김기면)이 지난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부바 박스 20개와 이불 27채(235만원 상당)를 고덕면에 기탁했다.
내포신협은 신협의 지역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반찬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기부하는 등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고덕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면 내포신협 이사장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변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내포신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택규 면장은 "어려운 시기 내포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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