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악뮤 제니 꺾고 ‘인기가요’ 1위 “에스쿱스 다음에는 꼭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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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1월 첫째주 1위 후보로 AKMU '후라이의 꿈', 세븐틴 '음악의 신', 제니 'You & Me'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세븐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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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븐틴이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1월 첫째주 1위 후보로 AKMU '후라이의 꿈', 세븐틴 '음악의 신', 제니 'You & Me'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세븐틴이었다.
세븐틴은 "팬들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에스쿱스 형이 함께하지 못했는데, 다음 활동에는 꼭 함께 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스쿱스는 지난 8월 말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이 여파로 미니 11집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나인아이(NINE.i), NiziU, RIIZE, LIGHTSUM, 문종업, 밴드유니(Banduni), VIVIZ (비비지), Billlie, 세븐틴 (SEVENTEEN), SUPERKIND(슈퍼카인드), eite(에이트), Weeekly(위클리), CRAVITY, KINGDOM(킹덤), 태민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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