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제 3회 청·꿈·소 문화제' 성황리

소통하는 체험·프리마켓 등 오감만족

청·꿈·소 문화제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청소년운영위원회 '꾸미'의 주도하에 기획해 시민들과 청소년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리마켓과 유관 기관홍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오감을 만족시켰다. 사진=양한우 기자

[공주](사)한국B·B·S 대전·충남 연맹 공주지회에서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는 제 3회 청·꿈·소 문화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청·꿈·소 문화제는 공주시청소년 꿈 창작소 청소년운영위원회 '꾸미'의 주도하에 기획해 시민들과 청소년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활동, 프리마켓과 유관 기관홍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오감을 만족시켰다.

유관 기관으로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공주시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 신월다함께돌봄센터, 공주시니어클럽, 예성그림반,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참여하였고,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환경동아리(누리달)에서 참가하여 함께 어우러졌다.

또한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준비한 뮤지컬, 밴드공연, 난타, 댄스 등 문화공연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으며 청소년 사회자의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김민정 관장은 "프리마켓을 통해 수공예물품 등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청·꿈·소 문화제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소통하는 행사로 이루어졌다"며"오는 12월 16일 진행될 '보여DREAM'은 2023년 동아리 성과공유회로 더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