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일본인 전 여친, 툭하면 시끄럽다·냄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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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일본인 여성과 사귀다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길띠가 곽튜브의 일본인 전 여자친구 실명을 얘기하며 되묻자 곽튜브는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곽튜브는 일본인 전 여자친구를 회상하며 "'우루사이, 구사이, 기모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는데 시끄럽다, 냄새난다, 끔찍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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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곽튜브가 직접 발굴한 크리에이터 길띠는 방송에서 "이렇게 보여도 (곽튜브가)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인기가 많지 않았냐"고 묻자 곽튜브의 친구인 매니저는 "대학 때 두 번 사귀었잖아"라고 답했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알잖아, 네가 본 사람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길띠가 곽튜브의 일본인 전 여자친구 실명을 얘기하며 되묻자 곽튜브는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홍현희가 "이때까지 몇 명을 만났냐"고 묻자 곽튜브는 "3명"이라고 밝혔다.
곽튜브는 일본인 전 여자친구를 회상하며 "'우루사이, 구사이, 기모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는데 시끄럽다, 냄새난다, 끔찍하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MC들이 경악하자 곽튜브는 "귀여운 애교 같은 거"였다고 했지만 MC들은 고개를 가로 저였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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