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 레이스' 볼거리 가득한 슈퍼레이스 최종전...CEO가 택배차 내려 선물 증정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택배차량 레이스’가 다시 재현됐다.
CJ대한통운은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택배차량 퍼레이드 레이스, 선물이 오네(O-NE), 개틀링건(Gatling Gun) 이벤트 등 다양한 관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슈퍼레이스 최종전 오전 예선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 CJ대한통운 오네(O-NE) 브랜드로 도색된 택배차량들이 등장했다. 10대의 택배 차량은 마치 레이스를 펼치듯 서킷을 한 바퀴 돌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택배차량 레이스는 지난 8월 열린 나이트레이스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레이스를 마친 뒤 택배차량에서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가 깜짝 등장했다. 강신호 대표는 슬리퍼·안대·보조배터리·비치타올·쿨링백으로 구성된 CJ대한통운 오네 굿즈 5종 세트를 개틀링 건으로 발사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 대표는 “슈퍼레이스 최종전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모터스포츠가 더욱 대중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CJ대한통운 오네(O-NE) 역시 편리하고 즐거운 일상을 함께 만드는 친근한 브랜드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종전에서는 선물이 들어있는 트럭을 맞히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 ‘선물이 오네(O-NE)’를 진행해 택배차량 레이스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안겨줬다. 레이스 전 10대의 트럭 중 선물이 들어있는 차량을 예상해 응모하면, 정답자 전원에게 CJ대한통운 오네(O-NE)를 통해 오네 가족나들이 한정판 굿즈를 보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가한 약 5,000명의 관객 중 926명이 정답을 맞혀 선물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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