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눈물의 셀프 발치 성공 “하영이 최고야”(도장TV)

황혜진 2023. 11. 5.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 딸이 셀프 발치에 성공했다.

11월 3일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운영하는 도장TV 공식 채널에는 '도장TV 115회. 두려움따윈 거부한다! 오늘부터 어린이 치과는 다 문 닫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 딸 도하영 양이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딸의 담대함에 감탄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도장TV 공식 채널 영상
사진=도장TV 공식 채널 영상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 딸이 셀프 발치에 성공했다.

11월 3일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운영하는 도장TV 공식 채널에는 '도장TV 115회. 두려움따윈 거부한다! 오늘부터 어린이 치과는 다 문 닫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 딸 도하영 양이 스스로 흔들리는 치아를 뽑는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도하영의 치아에 실을 묶어 줬고, 도하영은 별다른 표정 없이 실을 여러 차례 당겼다.

장윤정은 "엄청 흔들렸어. 엄마가 도와줄까?"라고 말했고, 도경완 역시 "도와줘? 세게 쳐줄까?"라고 물었다. 도하영은 고개를 내저은 후 담대한 표정으로 실을 당기기 시작했다.

도하영은 결국 장윤정의 작은 도움 아래 흔들리는 치아를 뽑는 데 성공했다. 후반부에는 눈물을 터트렸으나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딸의 담대함에 감탄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도경완은 "하영이 진짜 최고야"라고 칭찬했다. 도연우 군 역시 동생을 따스하게 안아주며 셀프 발치를 축하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은 2013년 결혼했다. 슬하 아들 도연우 군, 딸 도하영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도장TV 채널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화목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도장TV 공식 채널 영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