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양계장 불...닭 28만 마리 폐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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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 있는 닭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 4대, 중장비 6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닭 28만 마리가 폐사했고 양계장 3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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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2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 있는 닭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차 4대, 중장비 6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닭 28만 마리가 폐사했고 양계장 3동이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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