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양계장서 화재… 닭·병아리 28만 마리 소사

배상철 2023. 11. 5.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삼척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8만 마리가 소사했다.

5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9분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불에 타 죽고 양계장 2동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28만 마리가 소사했다.

소방당국이 강원도 삼척 양계장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5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39분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불에 타 죽고 양계장 2동이 전소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삼척=배상철 기자 b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