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KLPGA 'S-OIL 챔피언십' 우승…3R 대회로 축소

문성대 기자 2023. 11. 5.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 상금 1억62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대회 4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다.

결국 대회는 3라운드로 축소됐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던 성유진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예원·김재희 공동 2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4일 제주에 위치한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3' 3R, 성유진이 5번홀에서 웃음짓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3.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성유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 상금 1억62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대회 4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악천후로 인해 대회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대회는 3라운드로 축소됐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던 성유진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 KL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과 김재희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홍정민과 임희정, 이승연은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