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홀짝" 홈맥주 3분기 1위는 '카스'… 2위는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 1위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가 차지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7-9월(3분기) 카스의 소매점 매출은 4281억 2400만 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달 11일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3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 1위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가 차지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7-9월(3분기) 카스의 소매점 매출은 4281억 2400만 원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하이트 진로의 '테라', 3위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다. 테라의 소매점 매출은 1205억 6500만 원이었으며, 아사히는 841억 18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켈리'는 752억 700만 원으로 4위였으며, 같은 회사의 필라이트는 5위로 633억 8500만 원의 매출을 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달 11일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이어 하이트진로도 오는 9일부터 테라, 켈리 등의 출고가(평균 6.8%) 인상을 예고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