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 5백여명 참여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3. 11. 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감·키위 수확과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성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감ㆍ키위 수확 봉사활동,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 해변 환경정화활동 진행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창원시 진전면에서 키위 수확을 돕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5일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단감·키위 수확과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으로 구성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예경탁 은행장과 본점 부서 임직원들은 함안 칠북면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을 도왔다. 단감 따기부터 운반, 품종 선별까지 수확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같은 시간 창원시 진전면에서 진행된 키위 수확 봉사활동에는 창원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또,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진주시 명석면을 찾아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변과 김해시 봉황대공원에서는 각각 울산영업본부와 동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일대를 걸으며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