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미래경영 아카데미와 '지역 봉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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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창원 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난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미래경영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지역 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된 미래경영 아카데미 수료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손수 만든 도시락과 6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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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가 창원 상공인 주간을 맞아 지난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미래경영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지역 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된 미래경영 아카데미 수료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손수 만든 도시락과 600만원 상당 생필품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봉사활동 참여한 2세 경영인은 "선배 경영인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젊은 경영인들이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지난 6월, 1~4기 수강생 모임인 총동문회(회장 오정석 (주)현대정밀 대표이사)를 출범했으며, 봉사활동·특별강연 등 수강생 중심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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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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