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임직원 5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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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그 일환으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감‧키위 수확 봉사활동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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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그 일환으로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감‧키위 수확 봉사활동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창원시 진전면에서 진행된 키위 수확 봉사활동에는 창원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진주시 명석면을 찾아 양파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변과 김해시 봉황대공원에서는 각각 울산영업본부와 동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일대를 걸으며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지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8월 태풍 피해지역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한가위 자원봉사 대축제와 가을맞이 사회공헌활동을 대규모로 전개해 왔다”며 “으로도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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