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더 마블스' 출연 굉장히 신기… 모든 게 놀랍다"

박상후 기자 2023. 11. 5. 16: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마블코리아' 캡처
배우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 합류 소감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마블코리아(MarvelKorea)'는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브리 라슨(Brie Larson)은 "'더 마블스'의 캐스팅 라인업은 정말 엄청나다"고 운을 뗐다. 테요나 패리스(Teyonah Parris)도 "모두가 힘을 합쳐 상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탄생시켰다"며 '더 마블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브리 라슨은 박서준을 언급하며 "내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에 가장 유명인일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박서준은 "내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그냥 나한테 모든 게 다 놀랍다"고 말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히어로 캡틴 마블이 단독 주인공으로서 돋보였던 전작과 달리 다양한 캐스트들이 연기하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MarvelKorea'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