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가을승마주간’ 성료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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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0월 넷째 주에 개최한 '가을승마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승마주간에는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를 비롯해 전국장제사챔피언십, 펫페어, 승마체험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가을승마주간'은 한국마사회가 제51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를 맞이하여 말과 승마와 관련된 행사를 집중 개최하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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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승마주간‘은 한국마사회가 제51회 한국마사회장배 승마대회를 맞이하여 말과 승마와 관련된 행사를 집중 개최하는 기간이다. 이번 가을승마주간에는 그간 금견(禁犬)의 공간이었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처음으로 펫페어를 진행했다.
10월 26일과 27일, 과천 88올림픽 승마경기장의 20여 개 펫페어 부스에서는 훈련견 시범, 어질리티 체험, 디스크독 등을 진행했다.
88승마장 잔디마장 한편에는 무료 승마 체험장이 마련됐다. 2000여명의 시민들은 말을 타고, 어린이들은 포니 말에게 먹이를 주거나 안전요원과 함께 승마를 즐기기도 했다. 승마체험은 11월 19일까지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를 비롯해 서울 마루공원, 부산 태종대 등에서 진행한다.
가을승마기간인 10월26일부터 29일까지는 ‘제51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 승마대회’가 88올림픽 승마경기장에서 열렸다. 국산마 130여 마리가 참가했고 마장마술과 장애물 등 9개 종목 25개 경기가 열렸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대회에 더러브렛 경주퇴역마 기금을 활용한 경주퇴역마 종목을 운영했다.
10월 28일 88승마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장제사챔피언십’에는 30명의 장제사와 장제사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9개 종목(초급 5, 중급 2, 상급 1, 프리스타일 1)으로 진행했다. 대회 우승자 중 최대 4명은 특전으로 내년에 열리는 국제 장제사대회에 참가 및 참관자격을 부여받는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앞으로도 승마대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해서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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