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주요 항로·항포구 돌며 해양 사고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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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관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 기상 악화와 동절기 해양 사고에 대비해 여수·고흥권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동절기 해양 사고 예방 대책의 하나로 이번 점검을 진행, △낚시어선 안전관리 △어선 통신설비·위치발신장치 전수조사 △화재 설비·선박 안전 장비 점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 예방에는 휴일·주말이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어민들의 안전교육 확대 등을 통해 동절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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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관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 기상 악화와 동절기 해양 사고에 대비해 여수·고흥권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
고 서장은 지난 4일 여수 돌산에서 백야도로 이어지는 가막만 해상을 시작으로, 5일에는 고흥에서 여객선, 낚시어선의 주요 항로와 항·포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동절기 해양 사고 예방 대책의 하나로 이번 점검을 진행, △낚시어선 안전관리 △어선 통신설비·위치발신장치 전수조사 △화재 설비·선박 안전 장비 점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 예방에는 휴일·주말이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어민들의 안전교육 확대 등을 통해 동절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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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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