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999일 자축 럽스타 “만화방에서 떡라면”

[뉴스엔 김명미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커플의 달달한 '럽스타'가 공개됐다.

하니는 11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노나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이씀"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 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띠를 쓰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니 양재웅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갈수록 닮아가는 듯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부러움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이 닮았어요. 예쁜 사랑하세요" "999일 축하합니다"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하니 양재웅 커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 커플이다.

(사진=하니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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