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양계장에서 불‥닭·병아리 28만마리 소사
이지은 ezy@mbc.co.kr 2023. 11. 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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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천은사 인근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3개 동이 전소했고,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번질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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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 삼척시 미로면 천은사 인근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6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양계장 3개 동과 사무실 1개 동이 전소했고, 닭 18만 마리와 병아리 10만 마리 등 28만 마리가 소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03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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