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11월에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별로는 84㎡A 728가구, 84㎡B 57가구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우미건설이 이천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지난 7월 중리지구 B2블록에 공급한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중리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이상 예정 용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단지 앞 상업지구와 도보권 대형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서이천나들목을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나들목을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으로 이동하는 데에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OB맥주, 시청, 세무서 등 직주근접 요소가 있어 배후 수요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