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6일 의대증원 등 패키지 의료지원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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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가 발표한 '지역 필수의료 체계 혁신 전략'의 후속대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6일 당내에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20일 TF 발족을 알리며 "지역 필수 의료체계 혁신을 민생 정책으로 선정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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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가 발표한 '지역 필수의료 체계 혁신 전략'의 후속대책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6일 당내에 '지역 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어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TF는 의대 정원 확대를 ▲의료사고 시 의료진 부담 완화 ▲외과·응급의학과·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 보험 수가 인상 ▲의료 인력 재배치 ▲지방인재 배려 및 교육정책과 연계 등과 하나의 '패키지'로 연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ㅏ.
TF 위원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맡고, 위원으로는 강기윤·이태규·송언석·이용호·김미애·김형동·조명희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교육위·예산결산특위 여당 간사 및 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TF 첫 회의는 임명장 수여식 후 윤재옥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20일 TF 발족을 알리며 "지역 필수 의료체계 혁신을 민생 정책으로 선정해 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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