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장타자 정찬민 vs 승부사 강경남, 골프존·도레이오픈 연장전 돌입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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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24)과 강경남(4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정찬민은 5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인코스(파72·7,1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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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정찬민(24)과 강경남(4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정찬민은 5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인코스(파72·7,1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강경남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내 6언더파 66타를 적었다.
전날보다 네 계단 상승한 정찬민과 한 계단 올라선 강경남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의 성적으로 정규 라운드(72홀) 공동 1위로 동률을 이뤘다.
장타를 날리는 정찬민은 지난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1승을 신고했고, 강경남은 2021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우승에 이은 국내 통산 12번째 우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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