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 취·창업 특강 ‘넥스트 트랙: 오프 더 레코드 #2’ 진행

관악문화재단

서울 관악구 산하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 관악청년청이 취업과 창업 분야 오픈 특강 ‘넥스트 트랙: 오프 더 레코드 #2’를 진행한다. 관악청년청은 지난 9월부터 콘텐츠 개발, 독립출판, 언론 등 청년의 주요 관심사에 맞춘 역량강화 사업 ‘넥스트 트랙’을 진행한 바 있다.

‘넥스트 트랙: 오프 더 레코드 #2’는 사업의 연장선으로 마련된 오픈 특강이다. 7일 오후 7시에는 취업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인싸담당자 제이콥’(복성현)이 ‘인싸담당자의 취업 특강쇼!’라는 주제로 진로 설정 동기부여 및 취업 준비 방법 등을 청년들과 공유한다. 21일 오후 7시에는 카페 ‘서울앵무새’ 박종윤 대표의 창업 강연이 진행된다. ‘박종윤식 이야기’라는 주제로 1인 창업과 마케팅 중요성 등 성공한 창업 비결을 전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취업과 창업 문제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청년들이 느끼고 있는 진로 및 적성 찾기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청년문화팀(02-883-8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