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직자 딸♥' 박유천, 열애하며 모델 활동 중인 근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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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과 구매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연예계 은퇴 선언과 번복을 했던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태국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처음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만약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으나 번복하고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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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과 구매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연예계 은퇴 선언과 번복을 했던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태국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소식에 상대 여성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활동을 하면서 현지인과 1년 이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유천 열애 상대는 태국 고위공직자 딸이자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자신이 출시한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에 박유천을 모델로 기용했다.
해당 여성이 운영하는 스킨 케어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유천 화보와 비하인드 영상, 인터뷰, 행사 모습 등이 게재돼 있다.
영상에서 박유천은 멀끔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인터뷰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이다. 예전의 초췌했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와 마약을 투약한 의혹에 휩싸여 구설에 올랐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 결과 마약 양성 판정을 받은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과 구매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처음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하지 않았다. 만약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유천은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으나 번복하고 꾸준히 활동 중이다.
박유천은 2021년 오랜 기간 함께했던 매니저 A씨와 설립한 소속사와 분쟁을 벌인 데 이어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설도 불거진 상태다. 관련해 박유천 태국 연인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박유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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