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실신한 하준, 보살피는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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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할머니를 잃을 나머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제작진은 "태호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였던 할머니 명희의 죽음으로 실낱 같던 희망마저 사라졌다. 후계 구도를 두고 살벌한 계략이 오가는 태산가에서 태호만 혈혈단신으로 남은 셈이다. 그런 태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바로 효심이다. 아직은 서로가 그저 신경 쓰이는 관계에 불과했지만, 큰일을 치르면서 태호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다. 이제 겨우 싹 튼 로맨스의 꽃을 어떻게 피워낼지, 그 꽃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효심과 태호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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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할머니를 잃을 나머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장례식장에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하준과 그를 병문안 한 유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부모님이 남긴 유일한 유품이었던 사고 차량을 빼앗긴 데 이어 할머니까지 여의고 홀로 남겨진 태호가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은 모양새다. 5일 본방송을 앞두고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서 장례식을 치르던 태호가 혼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효심의 큰오빠이자 태산그룹 기획차장 효성(남성진)이 쓰러진 그를 들쳐업고 다급히 병원으로 옮기고, 입원한 태호의 곁엔 효심(유이)이가 있다. 효심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태호를 지켜보는가 하면 이부자리까지 살피며 살뜰하게 돌본다.
제작진은 “태호가 한국에 돌아온 이유였던 할머니 명희의 죽음으로 실낱 같던 희망마저 사라졌다. 후계 구도를 두고 살벌한 계략이 오가는 태산가에서 태호만 혈혈단신으로 남은 셈이다. 그런 태호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이 바로 효심이다. 아직은 서로가 그저 신경 쓰이는 관계에 불과했지만, 큰일을 치르면서 태호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된다. 이제 겨우 싹 튼 로맨스의 꽃을 어떻게 피워낼지, 그 꽃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효심과 태호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는 5일 오후 8시 5분 방송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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