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

홍요은 2023. 11. 5.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4일 서울에서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김종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에게 3000만원, 조정래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7년동안 39명에게 시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동섭 대한외과학회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삼성서울병원 김종만 교수, 신응진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왼쪽부터)이 지난 4일 열린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파이낸셜뉴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4일 서울에서 ‘2023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김종만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에게 3000만원, 조정래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외상외과 조교수에게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인 김 교수는 생체 간이식 이후 기증자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추적관찰의 필요성을 증명했다.

조 교수는 실험 모델에서 히알루론산 필름이 항문 수술 후의 통증을 개선하고 상처 치유를 촉진시키는 점을 발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히알루론산 필름은 조직 재생 및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히알루론산을 얇은 종이막의 형태로 제작한 필름이다.

두산연강외과학술상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17년동안 39명에게 시상했다.
#두산연강재단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