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 최고기온 26.3도…14년 만에 25도 넘어
최현호 기자 2023. 11. 5.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4일 일본 도쿄 도심의 기온이 최고 26.3도까지 오른 것으로 관측됐다.
4일 TV도쿄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11월에 25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또 올해 들어 도쿄 도심에서 여름으로 분류된 일수는 141일로 늘어, 관측 이래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일본 기상청은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는 날을 여름에 해당하는 일수로 분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지난 4일 일본 도쿄 도심의 기온이 최고 26.3도까지 오른 것으로 관측됐다.
4일 TV도쿄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11월에 25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또 올해 들어 도쿄 도심에서 여름으로 분류된 일수는 141일로 늘어, 관측 이래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일본 기상청은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는 날을 여름에 해당하는 일수로 분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