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초 살인자 우리동네 이사, 붕어빵 돌려"…대전 교사 가해자 목격 '발칵'

김송이 기자 2023. 11. 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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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가운데, 가해 학부모와 그의 자녀가 대전 내 다른 지역에서 목격돼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앞서 지난 9월5일 대전에서는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40대 교사 B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로 20년 차 교사였던 B씨는 2019년 대전 유성구 소재의 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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