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오지마' 앞바다 분화에 새로운 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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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 간 치러진 이오지마 전투로 유명한 이오섬 앞바다에 화산 분화로 새로운 섬이 생겼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지난달 이오섬 남쪽 앞바다 1km 부근에서 분화가 일어나 대량의 암석이 쌓이며 새로운 섬이 형상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오섬은 일본과 괌 사이 중간쯤에 있는 섬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병대원들이 일본군과 격전 끝에 성조기를 세우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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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 간 치러진 이오지마 전투로 유명한 이오섬 앞바다에 화산 분화로 새로운 섬이 생겼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지난달 이오섬 남쪽 앞바다 1km 부근에서 분화가 일어나 대량의 암석이 쌓이며 새로운 섬이 형상됐다고 전했습니다.
수증기 부근에서 지름 100m 규모로 형성된 섬을 확인한 도쿄대학 지진연구소 측은 분화로 분출된 암석이 쌓여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부근에서 마그마를 분출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오섬은 일본과 괌 사이 중간쯤에 있는 섬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병대원들이 일본군과 격전 끝에 성조기를 세우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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