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혈액수급 안정화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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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이 광주·전남 지역의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2023년 하반기 생명나눔 전사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회사 차원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해 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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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2023년 하반기 생명나눔 전사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으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원활한 치료를 돕고, 지역 의료계의 가중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회사 차원에서 단체 헌혈을 실시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헌혈행사에 모두 3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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