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값 급등에 소비는 6개월째 감소

이재희 2023. 11. 5.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의류·신발 물가 지수는 지난달 112.32(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1% 올랐다.

의류 소비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같은달 의복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105.9(불변지수·2020년=100)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9.4% 감소했다.

올해 4월(-3.2%)부터 6개월 연속 감소세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의류·신발 물가 지수는 지난달 112.32(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1% 올랐다. 의류 소비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같은달 의복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105.9(불변지수·2020년=100)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9.4% 감소했다. 올해 4월(-3.2%)부터 6개월 연속 감소세다. 사진은 5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의류. 2023.11.5

scap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