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서 ‘밥퍼’와 국가유공자 무료 식사 지원

박찬 2023. 11. 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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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합니다.

보훈부는, "밥퍼 나눔운동본부는 앞으로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과 점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 9월부터 '가득찬 보훈밥상'이란 민간 자원봉사단이 국가유공자의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부산지역에서 부산연탄은행과 첫 사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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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합니다.

보훈부는, "밥퍼 나눔운동본부는 앞으로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과 점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 9월부터 '가득찬 보훈밥상'이란 민간 자원봉사단이 국가유공자의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부산지역에서 부산연탄은행과 첫 사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 사업이 시행된 걸 기념하기 위해 내일(6일) 박민식 장관과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목사 등이 참여해 개시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박 장관은 "작지만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정성이 많은 국가유공자와 국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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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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