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서 ‘밥퍼’와 국가유공자 무료 식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부가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합니다.
보훈부는, "밥퍼 나눔운동본부는 앞으로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과 점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 9월부터 '가득찬 보훈밥상'이란 민간 자원봉사단이 국가유공자의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부산지역에서 부산연탄은행과 첫 사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가 무료급식소 '밥퍼'를 운영하는 다일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국가유공자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합니다.
보훈부는, "밥퍼 나눔운동본부는 앞으로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과 점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앞서 보훈부는 지난 9월부터 '가득찬 보훈밥상'이란 민간 자원봉사단이 국가유공자의 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부산지역에서 부산연탄은행과 첫 사업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 사업이 시행된 걸 기념하기 위해 내일(6일) 박민식 장관과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목사 등이 참여해 개시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박 장관은 "작지만 따뜻한 밥 한 끼에 담긴 정성이 많은 국가유공자와 국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병원 치료 중 도주 김길수, 이틀째 추적…법무부 “현상금 500만 원”
- 가자 지구 사망자 만 명 육박…‘휴전’ 논의 난항
- 소아·청소년 독감 유행…“걸렸어도 회복 뒤 백신접종 효과”
- 의사 60% 이상 수도권 근무…쏠림 현상 심화
- 실업급여 부정수급 380명, 19억 원 편취 적발…“제도 손 볼 것”
- 정부, ‘물가관리TF 가동’…우유 등 7개 먹거리 품목담당 지정
- 뉴욕 맨해튼에 ‘공짜 버스’라니…처음이 아니다 [특파원 리포트]
- ‘마약사건 조작’ 국정원 정보원은 누구?…전과자 ‘야당’에 휘둘린 기관들 [주말엔]
-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방심위 심의대상일까? [가짜뉴스]②
- [재난·안전 인사이드] 치사율 2.6배↑ “치명적 터널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