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베스트먼트, 645억원 역대 최대규모 펀드 결성
정지은 2023. 11. 5.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그룹의 벤처캐피털(VC)인 KT인베스트먼트가 645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
창립 후 최대 규모(단일 펀드 기준)다.
KT인베스트먼트는 645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결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모태펀드, 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원을 출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그룹의 벤처캐피털(VC)인 KT인베스트먼트가 645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 창립 후 최대 규모(단일 펀드 기준)다.
KT인베스트먼트는 645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결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국모태펀드, 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고, KT도 250억원을 출자했다. 이 회사는 해당 펀드로 미래 성장사업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클라우드, 기업 간 거래(B2B) 소프트웨어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금리 여파로 투자 시장의 돈줄이 마른 상황을 감안하면 큰 성과”라고 설명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내 집 마련' 꿈이 아니었다…아파트 6억에 산다는 동네
- 금리 연 8%까지 나왔다…요즘 뜬다는 '초단기 적금'
- "유럽인들도 푹 빠졌다"…K버섯 사업, 5년 만에 160억 '대박'
- "9억짜리 집, 7억 대출 받았는데"…벼랑끝 '영끌족' 결국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 68세 억만장자, 29세 새 여친에 1300억 넘게 쏟아부었지만…'글쎄' [신정은의 글로벌富]
- 이상민, 모친상…'미우새' 출연 임여순 씨 6년 투병 끝 별세
- "남자라 믿을 수밖에"…남현희, 전청조 어린시절 사진 공개
- "임영웅 팬 될 판"…콘서트에 부모님 모셔다드렸다가 '울컥' [연계소문]
- 송강호 32년 만에 드라마, 편성도 안정해졌는데… [김소연의 엔터비즈]
- "스벅서 3번째로 잘 팔려요"…100만잔 돌파한 '뜻밖의 음료'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