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덩치들의 공감대 토크 "공깃밥을 자꾸 내 쪽으로 줘"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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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멤버들이 공감대 토크를 방출한다.
5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이하 '먹찌빠') 에서는 매회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온 덩치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스킬'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는 무엇이든 통으로 먹는 덩치들의 '통 큰 먹방'이 공개된다.
40인분의 '분식 한 상'이 차려진 가운데, 멤버들은 가위를 쓰지 않고 떡볶이, 순대, 튀김을 그대로 먹는 '통 먹방 스킬'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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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먹찌빠' 멤버들이 공감대 토크를 방출한다.
5일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이하 '먹찌빠') 에서는 매회 역대급 먹방을 선보여 온 덩치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먹스킬'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는 무엇이든 통으로 먹는 덩치들의 '통 큰 먹방'이 공개된다. 40인분의 '분식 한 상'이 차려진 가운데, 멤버들은 가위를 쓰지 않고 떡볶이, 순대, 튀김을 그대로 먹는 '통 먹방 스킬'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지어 순대에 곁들여 나오는 허파를 통째로 먹는 끝판왕 멤버가 등장,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제작진은 물론 다른 멤버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어, 멤버들이 말하는 '덩치들에 대한 기분 좋은 선입견'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어느 식당에 가든 비슷한 일을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공감대 토크를 이어갔다. 덩치들은 "벨만 눌러도 공깃밥이 알아서 추가된다", "내가 시킨 공깃밥이 아닌데 무조건 내 앞으로 온다"라며 전국의 식당 사장님들에게 예의 주시 1호 연예인임을 고백한다.
한편, 1.2톤 덩치들은 몸으로 음식 이름을 만드는 미션에 도전하며 반전 유연성을 뽐내 역대급 웃음을 뽑아낸다. 멤버들은 폴더 자세로 몸을 접는 것은 기본, 대장 내시경 자세까지 취하는 등 치명적인 유연성을 공개한다.
'먹찌빠'는 5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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