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척추 심포지엄 성료…"안전하고 빠른 치료법 공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우리병원은 최근 제16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 지회 및 제5회 대전우리병원 척추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박철웅 원장의 '양방향내시경 척추 수술을 이용한 경추 요추제간 유합술'을 시작으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후방 경추 천공 절개술 및 감압술',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일측 후궁절제술로 양측 감압' 등 수술 시연을 통한 수술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최근 제16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 지회 및 제5회 대전우리병원 척추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60여명과 온라인을 통한 150여명의 척추 전문의가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박철웅 원장의 ‘양방향내시경 척추 수술을 이용한 경추 요추제간 유합술’을 시작으로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후방 경추 천공 절개술 및 감압술’,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일측 후궁절제술로 양측 감압’ 등 수술 시연을 통한 수술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어 대전성모병원 이진석 교수와 허리나라은병원 이재학 원장이 좌장으로 경추 질환자의 수술에 관한 증례 및 척추변형수술 증례 토론이 이뤄졌다.
박철웅 원장은 “척추내시경 수술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해 대한민국이 척추 내시경 수술 부분에서 세계 최고임을 증명하는 자리가 됐다”라며 “안전하고 빠른 치료법을 공유해 척추질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이혼' 채림, 의미심장 저격글…"지록위마 재미 보았던 이들"